고려대학교 국제학부 합격_은상_김민채 님
2023 마더텅 제7기 성적우수 장학생_은상_김민채 님
인천시 인천국제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사용교재: 까만책 국어 문학, 수학Ⅰ, 수학Ⅱ, 영어 독해, 영어 어법·어휘,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빨간책 수학 영역
1. 마더텅 교재를 선택한 이유
[국어 문학]
평소 모의고사 등급이 불안정한 가장 큰 원인이 문학이라고 판단해 실수를 줄이기 위해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직접 서점에 가서 기출 문제집을 비교해 본 후 마더텅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선택했습니다.
[영어 독해]
다른 과목에 비해 등급이 잘 나오는 편이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는데 그러다보니 점점 글 읽는 속도가 느려지고 실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기로 다짐했고, 마더텅 교재를 선택했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독해와 어법·어휘 문제를 풀었습니다.
[사회탐구]
사회탐구의 경우 겨울방학에 개념 공부를 끝내고 그 이후로는 사설 고난도 문제 풀이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설 고난도 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다보니 오히려 기본 개념이 헷갈리기 시작하고 오답률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이 사태를 파악하고 사설 고난도 문제보다 기본 개념을 꼼꼼히 복습하고 기출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는 게 필요하다고 느껴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2. 마더텅 교재의 장점
마더텅의 장점은 충분한 양의 문제와 꼼꼼한 해설입니다. 저처럼 실수가 잦은 수험생에게는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이 놓치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마더텅의 본교재와 해설집은 이러한 훈련에 매우 적합합니다.
저는 원래 국어 문학을 감으로 푸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문학은 너무 애매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마더텅 문학 문제집을 풀 때도 그 ‘감’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고 해설지를 꼼꼼히 보며 분석하기 시작하자 수능 문학은 감으로 맞추는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풀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걸 알게되자 문학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사라졌고 오답률과 소모시간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영어의 경우 충분한 양의 문제가 있고, 챕터가 일정한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어나 수학처럼 평소에 점수가 잘 안나오는 과목을 더 공부하려고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점수가 잘 나오는 영어 공부를 등한시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영어는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해 감을 유지해야 하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마더텅을 활용한 공부가 매우 적합했습니다. 마더텅 문제집에 있는 학습계획표를 참고해 제가 매일 풀 분량을 정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풀었더니 부담도 적고 꾸준히 풀 수 있었습니다.
생활과 윤리의 경우 주제별로 나누어진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며 개념을 다질 수 있었고 해설을 통해 제가 놓쳤던 부분이 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설지에 참고할만한 개념과 디테일 등이 꼼꼼히 나와 있어서 기출문제 풀이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활과 윤리의 경우 출제자가 사용하는 어휘나 표현의 미세한 동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에는 문제 위에 몇 년도 기출인지, 교육청인지 평가원인지 적혀있기 때문에 수능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윤리와 사상의 경우 주제별로 나누어진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며 개념을 다질 수 있었고 해설을 통해 제가 놓쳤던 부분이 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설지에 참고할만한 개념과 디테일 등이 꼼꼼히 나와 있어서 기출문제 풀이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리와 사상의 경우 출제자가 사용하는 어휘나 표현의 미세한 동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에는 문제 위에 몇 년도 기출인지, 교육청인지 평가원인지 적혀있기 때문에 수능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마더텅 교재 사용 방법
[국어 문학]
매일 아침 7시 30분~7시 55분까지 25분 간 문제를 풀고 8시 30분까지 35분 간 해설지를 보며 모든 지문을 분석하고 오답을 정리했습니다. 이 시간에 공부한 이유는 수능 국어가 8시 40분에 시작하게 때문에 그 전에 뇌를 준비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25분 동안 문제를 풀고 문학 마더텅 해설지에 있는 작품 해설을 보며 그날 푼 모든 지문을 꼼꼼히 공부한 후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틀린 이유와 놓친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주요 작품의 전체 줄거리와 핵심적인 출제요소는 모두 학습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문제와 선지 유형 별 풀이 방법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독해]
영어 독해의 경우 문제집에 매일 10~20분 분량을 미리 표시해놓고 점심식사 직후 문제를 풀었습니다. 저는 특별히 자주 틀리는 유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매일 점심 시간에 문제를 푸는 연습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짧은 시간 안에 집중 모드에 들어가는 훈련이 되었고, 정해진 분량을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했기 때문에 실전에서 겪을 수 있는 타임어택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탐구]
수능에서 실수 없이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꼼꼼한 기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마더텅을 활용한 기출 분석 덕분에 수능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개념을 꼼꼼히 공부한 후 마더텅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제시문과 선지에서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용어나 표현이 있으면 옆에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채점을 한 후 오답과 표시한 문제를 해설지를 참고해 꼼꼼히 분석하고 완벽히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마더텅 해설지에는 거의 모든 제시문과 선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며 생긴 모든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1회독이 끝난 후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가 1회독 때 표시해 둔 문제와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다시 푸니 풀리는 문제도 있고 여전히 헷갈리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노트에 헷갈리는 선지를 그대로 옮겨 적고 해설지 설명에서 필요한 부분도 옮겨 적었습니다. 이 노트에는 마더텅 기출 문제, EBS 연계교재 문제, 올해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에서 중요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정리해두고 수능 직전까지 들고다니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수능 직전에는 마더텅 문제집을 다시 펼쳐서 문제 위에 ‘평가원 기출’이라고 써있는 문제들만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마더텅 문제집을 n회독 하며 기출 분석과 개념 다지기를 동시에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