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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의예과 합격_은상_문사랑 님

마더텅 1,7282023.04.05

2022 마더텅 제6기 성적향상 장학생_은상_문사랑님


장성군 장성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의예과 합격

 

총 3등급 향상!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3등급→1등급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Ⅰ 2등급→1등급(표준점수 64)

 

사용교재: 까만책 국어 문학, 국어 독서,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영어 독해, 영어 어법·어휘, 생명과학Ⅰ, 화학Ⅰ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영어]

제가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해설입니다. 해설이 매우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해설을 보면 내가 어떤 것을 잘못 생각하여 틀렸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푸는 이유는 내가 틀릴 문제를 찾고 이 문제에 대한 저의 사고 과정을 수정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마더텅은 그 과정을 가장 충실하게 도와준 고마운 기출문제집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재에 적절한 풀이 시간과 오답률이 적혀 있어 실전 감각을 기르고 실력을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생명과학Ⅰ]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명과학Ⅰ은 각 문제가 왜 출제되었는지부터 분석해주며, 학생으로 하여금 출제자의 의도를 스스로 짐작하도록 도와주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습니다. 또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고, 이런 부분에서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까지 일일이 답지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록된 문제 수가 많고, 그 문제 하나하나 해설이 세세하기 때문에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2. 응모 교재의 장점

개인적으로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의 심플한 디자인과 종이 질부터 시작해서, 각 과목마다 신경써야 하는 포인트가 잡혀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는 풀이 시간이 적혀 있고, 수학은 풀이 과정에 주의해야 하는 부분과 더 쉽게 풀 수 있는 방법들이 기재되어 있으며, 국어는 선지 하나하나에 틀린 이유를 적어놓아서 학생이 틀렸더라도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3. 응모 교재 사용 방법

[영어]

영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에는 문제마다 풀이 시간이 적혀 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맞힌 문제여도 오답률이 높은 문제면 그 문제는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특히, 오답률이 가장 높은 선지는 왜 학생들이 많이 선택했는지, 출제자가 놓은 함정은 없는지를 확인하고, 정확한 문제 해결 사고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빈칸 선지로 나왔던 단어들은 핵심 단어라고 생각해 따로 외워두었습니다. 또한 어법·어휘 문제는 실제 수능에서는 2문제 밖에 나오지 않지만 독해의 기본이기에 다른 문제를 풀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 때, 개념과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아는가에 대해서 꼼꼼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생명과학Ⅰ]

생명과학1 수능기출문제집을 총 3회독했습니다. ㄱ, ㄴ, ㄷ 선지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하나라도 모르는 선지가 있다면 반드시 체크해두었고, 그것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1회독이 끝나면 체크해 둔 부분을 2회독에서 반복했고, 3회독 땐 2회독 때 체크해둔 부분과 정답률이 낮은 문제를 마더텅 답지를 활용해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생소한 자료 문제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내가 왜 틀렸는지에 대한 코멘트를 적어두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을 들였던 문제라면 A4용지에 옳은 풀이를 정리하고, 회독을 할 때마다 똑같이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핵심 개념을 다시 공부한 뒤 O,X문제로 공부가 잘 되었는지 확인했습니다. 마더텅 교재에는 모든 개념부터 심화 그리고 실수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이 있으니 빼먹지 말고 모든 것을 공부해야 합니다.

 

4.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암기 방법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음식팁 등등)

저는 특별한 공부 방법은 없지만 항상 반복학습을 통한 완벽함 추구와,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효율성 추구를 동시에 하고 싶었는데, 솔직히 그 두 개를 동시에 하는 것은 모순적이었습니다. 그 사이에서 적당한 균형을 잡을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내신 공부는 단권화와 백지 복습을 정말 많이 활용했고, 암기를 쉽고 빠르게 하고 싶으시다면, 구간을 짧게 짧게 나누고 계속해서 쌓듯이 반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1을 외우고 점검, 12를 한꺼번에 점검, 그 다음에는 1~3,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통으로 끝까지 외우는 것보다 시간도 적게 들어가고 확실하게 외울 수 있습니다. 스톱워치 사용하는 것은 모의고사 풀 때를 제외하고는 비추천입니다. 너무 신경 쓰이고 공부는 들이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플래너는 꼭 꾸준히 쓰시면 좋겠습니다. 이때 막 꾸미거나 시간에 얽매이지 마시고, 본질에 집중하셔서 해야할일 계획 및 점검용으로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신준비는 모르는 것을 줄여나가는 과정이고 수능준비는 아는 것을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또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그러니 문제를 맞힌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언제나 확실히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용으로 문제를 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