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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의학과 합격_장려상_박지호 님

  • 글쓴이 : 마더텅
  • 조회수 : 1,601
  • 날짜 : 2022.07.26

마더텅 제4기 성적우수 장학생_장려상_박지호 님 


박지호 님 

청주시 일신여자고등학교 졸업 

건양대학교 의학과 합격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영어 영역, 한국사 1등급


사용교재: 까만책 국어 문학, 국어 독서  빨간책국어 영역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의예과를 꿈꿔왔던 저는 현역 시절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마음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마더텅 교재를 선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학원 주변에 서점이 없었던 탓에 인터넷 서점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무슨 책을 사야할지 막막했습니다. 학원 선생님께서는 마더텅을 애용하셔서 그 선생님께 개인 교습을 받는 학생들은 모조리 마더텅을 사왔는데 저한테도 마더텅을 사오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마더텅 국어 독서와 문학을 주문하였고, 마더텅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2.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 암기 방법,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 음식, 팁 등등)

국어에서 비문학은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었고 실력을 쌓는데도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국어공부를 시작한 것은 2월부터였습니다. 학원선생님께서 독서에 있어서는 수직적 읽기와 수평적 읽기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수직적 읽기를 크게 읽기라고 말씀하셨는데 수직적 읽기를 연습하기 위해서 2주간은 지문을 읽고 1서술상 특징, 2단락별 내용 정리, 3주장/주제를 정리했습니다.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문단과 문단 간의 관계를 파악하며 읽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출제된 문제의 발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더텅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은 지문이 분야별로 분류되어 있는 것입니다. 비문학의 경우 복합,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로 크게 나눠지고 각각의 분야 내에서도 세부적인 주제로 나눠집니다. 지문이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분야별로 한 지문씩, 하루에 세 지문을 읽고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도록 공부했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니 분야별로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현역 때와는 다른 공부법으로 인해 국어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난 후 독해력을 높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저는 국어 공부에 있어 독해력이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이 기간을 매우 길게 잡았습니다. 독해력을 높이는 연습이란, 말 그대로 지문을 읽으며 한 문장이라도 놓치지 않고 모조리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지문에 어떠한 표시도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중요한 것을 표시하지 않고 긴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잡고 가는 연습이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비문학의 길이가 점차 짧아지는 추세지만, 전년도 기출까지만 하더라고 비문학의 길이가 극악무도하게 길었기 때문에 길고 어려운 비문학 지문을 끝까지 표시하나 없이 머릿속으로만 이해하며 읽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방법은 스스로 질문을 하며 읽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문학을 공부하다보면 1단락의 내용이 전체 지문의 내용을 안내해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단락의 문장을 보고 ‘이 문장은 왜 여기에 위치했지?’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가며 질문의 답을 찾아봅니다. ‘아 이런 내용을 전개하기 위해서 이 문장을 썼구나’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또 사소한 단어 하나를 갖고도 ‘이게 무슨 뜻이지?’ 스스로 질문을 하고 ‘이건 어떠어떠한 뜻이겠구나’ 이런 식으로 추측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단어의 자세한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단어 하나라도 질문을 해줌으로써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비문학 지문 중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중점적인 주제로 다루었던 미시사 연구에서 재판 기록, 일기, 편지, 탄원서, 설화집 등의 이른바 서사적 자료에 주목한 것도 사료 발굴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저는 역사 연구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기 때문에 미시사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문장을 읽고 ‘미시사 연구? 이게 뭐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 평범한 사람들에 관한 연구이구나. 미시는 거시의 반대말인데, 작다 이런 느낌인가? 평범한 사람들에 관한 연구는 규모가 작다는 말인가?‘ 이런 식으로 정확하지 않을지라도 지문을 읽어나가면서 최대한 단어의 뜻까지 유추를 하는 것입니다. 단어 하나라도 제대로 알면 이어지는 지문을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결국 문장은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니까요. 이 과정은 앞서 말씀드린 수평적 읽기 능력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즉, 문장 내 구성, 문장과 문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며 읽는 것입니다.

이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 한 지문을 읽는 데에도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 처음에는 한 지문을 읽는데 30~40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연습을 하다보면 시간이 줄어드는 기쁨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간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 지문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이해를 하며 읽으면 문제를 풀 때 오답률이 확연히 줄어들고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저는 이렇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천천히 모든 문장을 이해하는 연습을 9월 평가원 전까지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다보면 실전 대비가 안되기 때문에 일요일마다 교육청 기출을 출력하여 시간에 맞춰 풀며 실전 연습을 했습니다. 6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는 시간이 부족하여 한 지문을 거의 못 읽고 부분문제와 어휘문제만 발췌독을 해서 풀어야했습니다. 하지만 푼 문제에 한해서는 대부분 맞췄기 때문에 1등급이 나왔습니다.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는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었고 가채점 결과 1등급이었지만 실채점 결과 일등급 커트라인이 1점 올라가는 바람에 2등급으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백분위 변화는 없었습니다. 제 공부법에 대하여 지문 읽는 속도가 느려진다고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틈틈이 실전 연습을 하고 피드백만 한다면 국어 성적이 오르는 방법임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9평 이후로는 실전을 대비하는 방향으로 공부법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지문을 읽으며 각 문단별 핵심문장을 찾아 줄치는 연습을 하고 시간 관리도 했습니다. 핵심문장을 찾아 줄치는 연습을 하면 문단별 내용을 파악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에 문제 풀 때 지문에서 해당부분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는 마더텅 책에 각 지문마다 실린 타이머 시간을 활용하였습니다. 또 지문을 읽은 후 내용 전개 방식을 구조화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분야별로 지문 전개 방식을 유형화하고 또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인문 지문이라고 해도 학자들의 주장이 단순 열거된 지문, 한 주장이 다른 주장에 영향을 끼치는 구조의 지문 등으로 유형화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마더텅의 가장 큰 장점은 지문이 분야별로 분류되어 있는 점입니다. 또 같은 분야로 분류된 것들도 세부 분야로 다시 분류됩니다. 예를 들면, 사회지문의 경우 주제에 따라 법률지문, 경제지문, 사회 문화 지문 등 여러 가지로 다시 나뉩니다. 이를 활용하여 지문의 유형별로 내용 전개 방식을 유형화하고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의 장점은 긴 지문이 나와도 큰 줄기를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고, 정보량이 많은 지문이 나와도 문제를 풀 때 해당정보가 있는 문단을 바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등급에 도달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인 신속성과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국어공부를 했다면 9평 이후에는 평가원 옛 기출까지도 거의 섭렵한 수준이 됩니다. 이 수준이 되면 평가원 기출을 보며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은 사실상 무의미해집니다. 내용을 모두 알고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문제화되는 정보의 위치도 바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평가원 기출 문제를 단순히 다시 푸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 임박할수록 기출을 가까이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을 활용하는 다른 방법을 고민하던 중 문제화된 선지를 지문에서 찾아 표시하는 것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지문에서 어디가 어떻게 문제화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마더텅 수능 기출 모의고사를 구매해 올해 6,9월 평가원 기출(올해 기출은 출력함)부터 5개년에 해당하는 모든 기출을 이렇게 분석하였습니다. 지문을 읽고 평소처럼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고, 선지를 지문에서 찾았습니다. 학업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지문 유형에 따라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 문제화되는 선지가 무엇인지, 또 지문에서 어떤 부분이 선지화되는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지문의 길이별, 난이도별로도 선지 구성 특징을 파악하고 분석한 내용을 여백에 적어두었습니다. 실전에서는 어떤 지문을 마주할지 모르고 낯선 지문을 만나면 당황할 수 있기에 이를 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마더텅 수능 기출 모의고사는 여백이 많아서 수능 매뉴얼, 오답/실수, 어렵고 긴 지문을 만났을 때의 행동영역 등을 정리하기가 좋았습니다. 단순히 이 책의 문제를 푼 것으로 끝내지 않고, 분석한 내용과 실전을 대비한 행동영역 등을 적음으로써 책을 알차게 활용하였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교육과정이 바뀌는 과도기였기 때문에 올해 기출을 특히나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올해의 변화된 이슈 역시 책의 여백에 적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분석한 기출을 단권화 노트로 활용하였습니다. 단권화 노트라고 해서 새롭게 정리하고 만드는 것의 개념이 아니라 기출 중에서 수능 당일에 볼 예열 지문과 필기가 있는 페이지만을 찢어서 묶은 종이책의 개념입니다. 단권화 노트에 대해서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한 방식으로 하면 시간 대비 효율을 극대화한 수능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장에 갈 때 무거운 책을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방을 가볍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수능 당일 단권화 노트를 읽으며 행동영역을 떠올렸고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문학은 독서에 비해 빠르고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영역입니다. 다른 영역에 비해서 문학은 특히나 평가원만의 지침이 확실하게 지켜지는 영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문학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평가원 기출’을 제대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사설, 심지어 교육청 문제와도 다른 평가원만의 지침이 문학에는 존재합니다. 저는 오히려 상반기에 오답률이 높고 어려웠던 기출만을 선별하여 먼저 풀었습니다. 오답률이 높은 문제는 지문이 어려운 경우와 선지 구성이 어려운 경우,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지문이 어려운 경우는 여러 고전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독해력이 상승함에 따라 해결이 됩니다. 사실 지문이 어려운 경우는 지문 내용이 이해가 안가는 경우보다는 고전 작품에서 어휘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전 작품에 등장하는 어휘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얼추 해결이 됩니다. 또 문학 독해는 비문학만큼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어서 앞에서 말한 독해력 높이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히 해결이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선지 구성이 어려운 경우일 것입니다. 선지 구성이 어려운 경우는 5개의 선지 중에서 정답인 선지를 고르기 어려운 문제를 말합니다. 정답같은 선지가 2개이기도 하고 심지어 5개 모두가 정답같은 문제를 마주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정답인 선지가 정답인 이유, 오답인 선지가 오답인 이유를 분석하였습니다. 먼저 스스로 고민을 하였고, 그 후에 사전 활용, 해설지 활용, 선생님께 질문 등을 했습니다. 



3. 응모 교재의 우수한 장점

마더텅은 해설지가 잘 되어있는 문제집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해설지에 의존하는 공부를 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공부하다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있더라도 최대한 스스로 고민을 해보고 최후의 수단으로서 해설지를 활용하였습니다. 수능장에서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사람은 결국 본인입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기출을 풀며 공부를 하니 5월경 이후로는 국어시험에서 문학을 틀리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하반기에는 문학 공부 비중을 줄이고 다른 영역에 투자할 수 있었고, 문학은 감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만 투자하였습니다. 앞서 마더텅의 장점이 유형별로 분류가 잘되어 있는 점이라고 했습니다. 문학 역시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산문, 갈래복합 등으로 분류가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국어공부는 영역별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영역을 골고루 공부하였습니다.



4. 기타 자유기재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의 절대량입니다. 아무리 효율적으로 공부하더라도 절대량이 많은 사람은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에 비해 재수생에게는 공부시간이 많이 주어지지만 저는 최대한 자투리 시간까지 쪼개서 공부량을 최대로 늘리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7시에 등원하여 바로 국어 공부를 하고, 쉬는 시간에는 수학 문제를 풀고, 식사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또 10시에 학원이 끝나면 바로 스터디카페에 가서 1시간을 채우고 학사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며 공부하지 않았기에 후회없는 재수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9월 평가원 이후에 슬럼프가 온 적이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늦게 자기도 하고, 7시 30분에 일어나서 학원에 지각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닌 학원은 7시 40분까지 등원이었습니다.) 국어 공부는 오전 중에 하고 점심시간 전에 끝내도록 계획을 세웠는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까 아침 국어 공부 시간에 집중이 안되고 졸곤 했습니다. 또 이렇게 되니 국어 공부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아침 국어 공부를 이렇게 날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예전처럼 7시 등원을 하기 위해서 일찍 오는 친구에게 제가 7시에 오지 않으면 벌금을 내겠다고 했고, 또 늦게 자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학원 담임 선생님께 집 가기 전 태블릿을 제출하였습니다. 누구나 슬럼프가 올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빠르게 극복하는 것입니다. 수험 기간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지치는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는 혼자 끙끙대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힘을 빌려서 빠르게 슬럼프를 이겨내보도록 합시다! 수능은 결국 누가 끝까지 열심히 하냐의 싸움이니까요.

제가 마더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타의에 의해서였지만 마더텅과 함께한 일년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재수생활을 마더텅과 함께 했고, 국어영역 3등급에서 1등급이라는 기적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주었습니다. 국어교재 선택을 고민하고 계신 분, 또 마더텅을 이미 선택하신 분은 마더텅을 믿고 따라간다면 후회하지 않을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애초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고, 올해 수능 국어는 1등급 컷이 90점 이하로 내려간 어려운 시험이었지만 마더텅 덕분에 국어영역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어 점수로 의대 갑니다. 마더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