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더텅 제6기 성적우수 장학생_은상_김유강 님

안양시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합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언어와 매체) 1등급(표준 점수 130)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1등급

사용교재: 까만책 한국사  빨간책 국어 영역 SE, 영어 영역 SE  파란책 고3 국어 영역, 고3 영어 독해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수시 원서를 작성한 후 수능 최저학력 준비를 위해서 마지막 점검 차 고난도 문제를 매일 조금씩 풀면서 적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서점에서 문제집을 찾다가 마더텅 고난도 미니 모의고사를 발견하고 매일 국어 20분, 영어 10분을 투자하였습니다. 수능 국어와 영어의 지문은 매년 어려워지고 지문의 길이도 길어지고 있어서 시간 안에 문제를 빨리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더텅 고난도 미니 모의고사는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히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고난도 문제에 적응하는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문제가 너무 많이 있으면 중간에 포기하거나 뒤로 미룰 가능성이 있는데, 마더텅 고난도 미니 모의고사는 문제수가 매일 풀어도 부담이 느껴지지 않아서 끝까지 다 풀 수 있을 거 같아 선택했습니다.

2.  응모 교재의 장점

마더텅 고난도 미니 모의고사의 가장 큰 장점은 매일 고난도 문제를 조금씩 풀면서 문제의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적은 양이지만 문제를 푸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고난도 문제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들어서 실전 상황에 당황하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또한 한꺼번에 풀기에 부담 없는 문제량이어서 중간에 포기하거나 뒤로 미루지 않게 되고, 적은 시간을 투자해 성취감도 맛보게 되어 문제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수시 원서를 쓰고 나서 공부가 잘 안 되거나 분위기에 휩쓸려 집중하기 어려울 때 고난도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모든 문항, 모든 선지에 정답과 오답을 명확히 설명해주는 꼼꼼한 해설집은 제가 놓치고 지나치는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으며 수능, 모평, 학평 및 경찰대. 사관학교 기출문제를 접할 수 있는 영어 미니 모의고사는 다양한 문제를 접할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3. 응모 교재 사용 방법

고난도 미니 모의고사는 국어 영역 총 16회, 영어 독해 총 12회로 각 회마다 일정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 문제를 풀 때는 문제집에 바로 풀이와 답을 기재하지 않고 따로 연습장에 기재하였습니다. 문제를 다 푼 후에는 문제 푼 시간을 각 회마다 기재하고 정답을 확인했습니다. 정답 확인 후 틀린 문제는 따로 해설집을 통해 보기와 선지 하나하나 설명을 꼼꼼히 읽고 더 필요한 부분은 QR 코드를 이용해 동영상으로 답이 맞거나 아닌 이유를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를 문제집에 별표 표시한 후 한 권이 모두 끝난 후 별표 표시한 문제만 다시 풀어보면서 오답을 완전히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마더텅 고난도 미니 모의고사 문제집에서 나온 기출문제 중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 문제와 연계되는 지문을 파악하고 이는 따로 표시하여 분류한 후 자주 내는 문제 유형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 암기 방법,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 음식, 팁 등등)

국어와 영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문장이 길거나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는 지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문을 읽기 전에 문제와 보기를 먼저 읽고, 지문에서 제가 중점적으로 이해하고 필요한 것을 파악한 후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긴 문장의 지문을 읽을 때 짧은 시간 안에 글의 주제를 파악하면서 내용 일치에 적합한 문장들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어를 풀 때 공통에서 선택 문제(화법과 작문이나 언어와 매체) 순서대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선택 문제를 먼저 푸는 경우 문제가 어렵지 않으면 괜찮지만, 혹시 선택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 공통 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시간이 부족하거나 실수를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시 최저학력에서는 등급만 중요하지만, 만약 정시를 준비하면 표준 점수와 백분위까지도 고려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공통을 틀리는 것보다 선택을 틀리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