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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0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 작성자 : 김윤지
  • 등록일 : 2019.09.11
  • 쇄수 : 0
  • 페이지 : 32
  • 답변완료
문제 p.20 6번 가 제시문에 해당하는 설명에서요 (가)가 벤담의 공리주의라고 되어있고, 문제풀이 팁에 벤담은 모든 쾌락이 질적으로 동일하다고 가정한다고 되어있는데, 가 제시문에는 모든 쾌락이 질적으로 동일하다는 내용이 안나와있고, 그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인간의 목적은 행복이다를 나타내는 것이니 벤담 뿐만아니라 같은 공리주의자인 밀도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가 제시문 관련 내용을 꼭 밀의 공라주의와 구분지어서 '벤담의 공리주의'라고 정리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밀도 공리주의이므로 (질적인 가치를 중요시하긴 하지만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까요?

답변마더텅

  • 2019.09.17

안녕하세요, 김윤지님.

 

마더텅 <2020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교재에 대해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제편 p.20 6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공리주의의 공통적인 원리로서 공리주의자인 벤담과 밀 모두 동의하는 원리 입니다.

 위 문제는 제시문을 벤담의 공리주의로 파악하지 않고 공리주의로 파악을 한 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밀과 구분 지어 고려하지 않아도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의 텍스트 자체는 벤담의 <도덕 및 입법의 제원리>에서 나온 내용으로 벤담의 공리주의가 맞습니다.

 

 

저희 마더텅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