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자원 님.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 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지에 제시된 '자신의 신념을 객관화'한다는 의미는 자신의 신념이 보편성과 타당성을 얻어 누군가에게 납득이 될 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전문가나 권위 있는 사람의 말을 인용하면 자신의 생각에 객관성을 얻을 수 있겠지요.

예를 들면, 지금 문의 주신 교재의 문제편 228쪽 「차마설」의 마지막 문단에서 

작가가 맹자의 말을 인용하며, 이 글을 지어 맹자의 뜻을 부연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빌린 것은 소유가 아니다. 소유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해"라고 생각한 작가가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잘 알고 있는 맹자도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얘기하며 자신의 의견에 맹자의 말을 근거로 제시하며 객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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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 참여 안내]

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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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ptutor.co.kr/mobile/survey_view.jsp?id=6&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저희 마더텅 출판사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교육서비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더텅 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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