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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 작성자 : 최세림
  • 등록일 : 2021.07.06
  • 쇄수 : 3
  • 페이지 : 77
  • 답변완료

83번 문제 ①선택지에서 질문 드립니다.

해설에는 (가), (나), (다) 모두 대구의 방식이 쓰이지 않았다고 되어있는데, (가)에서 대구의 방식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가)의

'조금 전까지는 거기 있었는데 / 어디로 갔나.'

'넙치지지미 맵싸한 냄새가 / 코를 맵싸하게 하는데 / 어디로 갔나.'

이 두 부분이 서로 대구를 이룬다고 볼 수 없나요?

없다면 그 이유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마더텅

  • 2021.07.14

안녕하세요, 최세림 님.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해 주신 "조금 전까지는 거기 있었는데 어디로 갔나(A),/  밥상은 차려놓고 어디로 갔나,/ 넙치지지미 맵싸한 냄새가 코를 맵싸하게 하는데 어디로 갔나(B),"는 '어디로 갔나'의 구의 반복, 혹은 '~는데 어디로 갔나'의 문장 구조의 반복입니다.


'대구'는 비슷한 형태로 짝지어진 말을 늘어놓는 방법으로 나란히 나타난 두 구절을 살펴봐야 합니다. 

위 시구의 (A)와 (B)는 비슷한 문장 구조가 나란히 배열된 구조 아니기 때문에 대구가 될 수 없습니다.

 

문의해 주신 구절을 다음처럼 표현하면 대구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넙치지지미 맵싸한 냄새가 코 맵싸하게 하는데 어디로 갔나/

된장찌개 구수한 냄새가 군침 돌게 하는데 어디로 갔나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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