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텅

D-000

00:00:00

2025학년도 수능

2024년 11월 14일 (목)
6기 장학생 수기 모음

교재Q&A

  • Home
  • 고객센터
  • 교재Q&A

[빨간책 (모의고사)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 공통+선택(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 작성자 : 구자원
  • 등록일 : 2021.08.22
  • 쇄수 : 1
  • 페이지 : 289
  • 답변완료

질문1.
25번 3번 선지에서요...
부친이 '가거라'와 같은 명령어투를 사용하는 것에서
결국에 자신의 의도대로 아들이 행동하기를 바라는 것(명령하는 것)이므로 3번은 맞는말 아닌가요?


질문2.
25번 5번 선지에서요..
아들은 부친의 다음말을 기다리는 행동, 부친의 말이 없으니 그제서야 말을 꺼내는 행동에서
결국에 아들은 적극적으로 말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따라서 부친도 아들이 말할 낌새가 없는데 굳이 아들의 말을 막으려고 한다는 것은 맥락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5번은 틀린말 아닌가요?

답변마더텅

  • 2021.08.25

안녕하세요, 구자원 님.

 

<2022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25회 국어 영역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는 아들이 말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의도로 그 이유는 ⓐ 앞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상훈은 여자 손님들이 많은데 세간 값이 과하다는 이유로 부자가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아들이 그와 관련된 말을 하지 못하도록 세간 값을 치를 수 없다면 세간 값을 적은 종이를 두고 가라고 말한 것입니다. 

상훈은 아들이 어떤 말을 할지 짐작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의 의미는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못하게 막으려는 의도입니다.

여기서 상훈은 세간 값을 덕기가 치러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를 수 없거든 거기 두고 가거라." 말한 부분에서 아들과 자신의 의견을 같게 하려는 의도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마더텅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 참여 안내]


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조사 응답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https://www.toptutor.co.kr/mobile/survey_view.jsp?id=6&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저희 마더텅 출판사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교육서비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더텅 출판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