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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 작성자 : 이지인
  • 등록일 : 2022.05.02
  • 쇄수 : 46
  • 페이지 : 46
  • 답변완료
1. 76번 1번 선지 질문합니다. 해설에서는 (가)에 동일한 시행이 나와있지 않다고 했는데 (가) 2연에 보면 ‘나는 중얼거리다’라는 시행을 두 번 반복하고 있지 않나요? 2. 그리고 76번 2번 선지 질문합니다. (가)의 C부분에서 ‘불도 약도 달도 없는 밤,’은 ,가 마지막에 붙어있어서 명사로 종결되었다고 보기 어려운가요? 3. 76번 3번 선지 또한 질문합니다. (나)에서 상상 속의 동물인 기린이 울질 못한다는 구절에서 의인화되었다고 볼 수 있듯 (다)의 3연에서 굴뚝새가 서둘러 뒷간에 몸을 감춘다는 구절을 통해 의인화되었고 독자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판단할 수 있지 않나요?

답변마더텅

  • 2022.05.09

안녕하세요, 이지인 님.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시행의 반복

(가) 시의 8행 '나는 중얼거리다,'의 반복은 시행의 반복이 아닌 시구의 반복입니다.


2. 명사형 종결

(가)시 11행은 '밤'인 명사로 시행을 종결하였으나, 명사형 종결이 한 번만 제시되었기 때문에 ②번 선지의 '명사로 끝맺은 시행을 반복'이라는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3. 의인화

몸을 감추는 행위는 사람만이 아닌 동물도 할 수 있는 행위이므로 의인화로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의인화로 본다 해도, 억압적인 현실의 시적 상황, 즉 솔개(공포감을 주는 대상)를 피하기 위해 숨은 굴뚝새의 행위로 독자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효과는 시의 흐름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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