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텅

D-000

00:00:00

2025학년도 수능

2024년 11월 14일 (목)
6기 장학생 수기 모음

교재Q&A

  • Home
  • 고객센터
  • 교재Q&A

[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 작성자 : 구민서
  • 등록일 : 2022.08.30
  • 쇄수 : 56
  • 페이지 : 56
  • 답변완료
본교재 38쪽 59번 5번선지 재질문드립니다. 가상은 사전정의대로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여부가 분명하지 않은것을 사실이라 가정하여 생각함 이라고 하셨는데, (가) 모람이 피기까지는에서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 부분도 모란이 지는 사실을 사실이라 가정해서 화자의 상실감을 드러낸 부분아닌가요? 그 부분이 가상의 상황이 왜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변마더텅

  • 2022.09.02

안녕하세요, 구민서 님.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문의와 연결하여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항의 선지 '가상의 상황'이라는 A 조건 때문에 교재마다 해설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가정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가상의 상황으로 보는 경우, 이미 경험한 사실이므로 앞으로 올 명확한 미래에 대한 단순 조건 나열로 가상의 상황으로 보지 않는 경우)

문학의 특성상 특히 운문의 경우는 표현상의 특징을 파악하는 문제에서 표현의 허용 범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이렇게 모호할 경우에는 답이 아닌 경우, 다시 말해 확실한 표현상의 특징을 찾을 수 있는 선지가 답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에는 EBS 풀이를 우선시하여 풀이를 제공합니다.

다음은 해당 문항의 EBS 풀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바탕으로 봤을 때,

(나)의 '~하려면'이라는 표현을 가상의 상황으로 볼 수 있다면 (가)의 '~면'이라는 표현도 가상의 상황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가)와 (나) 모두 미래에 일어날 일을 가정하고 단정하는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가)는 '있을 테요, 잠길 테요' 등의 표현과 연결했을 때 자신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태도를,  

(나)는 북한산의 고고함이 드러났던 순간을 봤던 경험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겨울의 북한산의 모습을 상상(2~3에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설이 조금 미흡했던 점과 그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음 개정판에 좀더 명확히 해설하겠습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마더텅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 참여 안내]

안녕하세요. 마더텅 출판사입니다.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조사 응답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은 저희 마더텅 출판사 고객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교육서비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더텅 출판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