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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책 (수능기출) > 국어영역 > 국어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독서

  • 작성자 : 민서
  • 등록일 : 2022.10.02
  • 쇄수 : 121
  • 페이지 : 121
  • 답변완료
경상 수지 흑자입니다. 그런데 수입과 수출에 변동이 없는데 A국이 50 원을 지출한다고 하면 100 원 - 50 원(지출) - 100 원(수입) + 120 원(수출) = 70 원만 남습니다. 그럼 경상 수지 적자가 됩니다. 선지에서 '다른 모든 조건이 변하지 않았다면'이라고 하였으므로 수입과 수출은 그대로이고 지출만 늘어난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출이 많아지면 수입과 수출에 변동이 없는데도 경상 수지는 적자가 되어 버립니다. 라고 하셨는데, 경상수지는 본문에 의하면 수입과 수출간의 차이를 의미하는건데, 지출은 수출도 아니고 수입도 아닌데, 경상수지 계산에 포함시켜도 되는건가요?그리고 된다면 지문 어느부분에 의한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답변마더텅

  • 2022.10.14

안녕하세요, 민서 님.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독서교재에 대해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지난번 설명이 잘못됐던 것 같습니다.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065번 <보기>를 보시면, A국에서 석유 가격 급등으로 금리가 인상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A국 정부가 소득세를 감면하고 군비를 증대해서 A국의 금리가 인상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A국의 금리가 오르면, A국 통화에 대한 다른 나라의 환율이 상승되고, 그렇게 되면 A국에서 다른 나라에 대한 수출이 즐고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경상 수지는 악화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문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평가원에서 금리가 인상되면 경상 수지가 악화된다는 것은 일반적인 배경지식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풀이에서 'A의 지출이 늘어나므로' 부분 때문에 헷갈리셨던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좀더 자세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재에 보내 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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