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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윤리와 사상

  • 작성자 : 이민지
  • 등록일 : 2022.10.19
  • 쇄수 : 2
  • 페이지 : 430
  • 답변완료
ㄱ 선지의 ‘자연상태는 ~~ 불의한 상태’ 라는 것이 부정의,정의,도덕,부도덕… 이 없는건 암기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설과 동일하게 자연상태에선 공통의 권력, 공통의 규범, 객관적인 도덕판단 기준이 없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번 10월 교육청 생활과 윤리 12번 5번 선지: 홉스와 로크는 자연상태에서는 준수해야 할 규범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라는게 둘 다 부정이라고 하더라구요… 해설의 자연상태에서 공통의 규범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생윤 10모 선지와 충돌하는 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당시 생윤 풀 때, 자연상태에서는 자연법이 있긴 하니깐 틀린것 같다고 찍어 넘어가긴 했는데 자연법(준수할 규범)과 공통의 규범이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마더텅

  • 2022.10.21

안녕하세요 이민지님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윤리와 사상교재에 대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홉스는 자연 상태에서 사람들이 동의할 가능성이 있는 평화의 조약인 자연법을 이성으로 발견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즉 준수해야 할 규범인 자연법은 자연 상태에서도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 자연법에 아직 모든 사람들이 동의 한 것은 아니기에 모두가 준수해야 하는 공통의 규범이나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볼 수 없으며

이에 동의하지 않은 이기적인 인간들에 의해 언제라도 파괴될 수 있는 규범입니다.

 

홉스는 이에 사람들은 사회 계약을 맺어 자연법을 보장하고 집행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공통의 권력인 리바이어던을 형성한다고 봅니다. 

 

답변 내용이 학습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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