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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책 (모의고사) > 탐구영역 > 사회탐구영역(수능)]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생활과 윤리

  • 작성자 : 허지희
  • 등록일 : 2022.10.31
  • 쇄수 : 0
  • 페이지 : 134
  • 답변완료
교재 P. 134에 7번 문제에서 을이 벤담인데 어떻게 5번 선지에서 사형을 “동해보복”의 차원에서 가능하다고 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심지어 교재 p.80에 19번 문제의 ㄴ선지다 틀린 이유가 해설지에서는 “동해보복”이 칸트의 응보주의적 관점이기에 틀렸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동해보복”이라는 단어로 인해서 P.134에서 5번도 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어떤 문제든 “가장” 맞는 답을 골라야하는 것이지만, 공리주의적 입장에서 응보주적 입장에 따라 사형을 정당화하는 관점이 “맞다”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ps. 제가 이러한 글을 남긴 이유는 무작적 따지기 위함이 아닌, 올바른 답을 알고자해서 남긴 것입니다. 다소 어투가 예의없어 보일 수 있는 점은 죄송합니다

답변마더텅

  • 2022.11.01

안녕하세요 허지희님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생활과 윤리교재에 대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5번 선지는 "갑은 을, 병과 달리 사형은 동해 보복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즉, 칸트는 벤담이나 베카리아와 달리 사형은 동해 보복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벤담이 사형을 동해 보복의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진술로 보기 어렵습니다.

 

답변 내용이 학습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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