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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윤리와 사상

  • 작성자 : 최윤정
  • 등록일 : 2024.04.06
  • 쇄수 : 1
  • 페이지 : 80
  • 답변완료
무위자연의 윤리파트 문제를 풀고있었는데요 도가와 장자가 함께 나오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 그 둘을 엄격하게 구분해서 외워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에서는 아무리 둘이 동시에 나온다고 해도 도가의 범주 밖에있는내용으로 선지가 나온것만 봐서... 어떻게 이 부분을 공부하면 좋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노자 장자의 입장의 큰 차이가 있나요? 노자가말한건 장자가 대부분 동의하고, 장자가 말한건 노자가 대부분 동의하지 않나 해서요 소국과민같은것도 노자의 주장이지만.. 장자가 도가의 관점에서 넓게 봤을 때 동의하지않는다고 보기도 어렵고 둘의 구분해야 할 큰 차이도 있다면 궁금해요

답변마더텅

  • 2024.04.09

안녕하세요, 최윤정님.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윤리와 사상교재에 대해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라고 단언하기가 조금 어렵긴 합니다.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사상적 차이점을 중심으로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소국과민은 노자, 제물/소요유 등의 개념은 장자 등과 같이 각자 고유한 개념이 있기에 둘을 구분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노자와 장자를 엄격하게 구분해야 풀 수 있는 문제는 잘 출제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아래에 첨부한 2023년 수능 4번 문항과 같이 노자와 장자를 구분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항도 출제되곤 합니다.
사실 이러한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긴 하였으나, 수능에 출제되었기에 유의미하다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갑이 장자 을이 노자, ㄴ선지 해설 : 제물은 장자의 개념이므로 노자에게 해당하지 않음)

만약 둘을 명료하게 구분하고자 한다면
노자의 도덕경과 장자 내편을 직접 강독하는 수준의 학습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허나 이러한 학습 방법은 고교생이 수능을 준비하며 할 학습 방법으로 적합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기출 선지와 제시문들을 통해 각 사상가를 구분하는 수준으로 학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답변 내용이 학습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더텅 교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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