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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책 (수능기출) > 탐구영역] 2025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세계사

  • 작성자 : 장미
  • 등록일 : 2024.04.26
  • 쇄수 : 0
  • 페이지 : 95
  • 답변완료
마더텅 95p에 사산왕조 페르시아가 3세기 초 이란계통의 농경민이 형성 후 "파르티아를 멸망시키고"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더스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형성했다고 되어있는데 교과서(금성출판사)에는 기원전 2세기경 파르티아는 전성기를 맞이하여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더스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마더텅 98p 11번 문제에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인더스강 유역까지 장악하였다라고 나와있습니다. 답은 파르티아를 설명하는 글이었습니다. 마더텅에서 볼 때는 사산왕조 페르시아(파르티아 멸망시킨 후 장악)인 줄 알았는데 교과서와 문제에서는 파르티아가 장악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모두 같은 말(즉 모두 맞는 말)인지 어느 한 내용이 틀린건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빨리 답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마더텅에는 파르티아가 기원전 3세기 무렵 건국되었다고 나와있는데 교과서에는 2세기 경 이미 전성기를 맞았다고 되어있습니다. 이건 왜 그런건가요?)

답변마더텅

  • 2024.04.29
안녕하세요. 마더텅입니다.

다음 문장은 옳은 문장입니다. : 마더텅 95p에 사산왕조 페르시아가 3세기 초 이란계통의 농경민이 형성 후 "파르티아를 멸망시키고"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더스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형성했다고 되어있는데
다음 문장도 옳은 문장입니다. : 파르티아는 기원전 2세기경 전성기를 맞이하여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더스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파르티아와 사산 왕조 페르시아 두 국가 모두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더스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산 왕조 페르시아는 파르티아를 226년에 멸망시키고 대제국을 형성했습니다.
두 국가 모두 이란 계통 사람들이 건국한 나라라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 10번 문제에서 설명하는 나라는 '파르티아'입니다.
전성기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인더스강 유역까지 장악한 점, 로마 제국과 중국, 인도를 연결하는 중계 무역으로 번영하였다는 점은 사산 왕조 페르시아, 파르티아 두 국가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셀레우코스 왕조가 점차 쇠퇴하고 있는 상황(셀레우코스 왕조는 기원전에 해당하는 국가), 아르사케스 1세가 세웠다는 점, 카이사르, 폼페이우스와 권력을 분점하던 크라수스의 군대는 기원전에 해당하고 카르헤 전투는 기원전 53년의 전투입니다.
기원전의 내용이 자료로 제시되었기 때문에 답은 '파르티아'입니다. 사산 왕조 페르시아는 226년부터 성립된 국가이므로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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