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더텅 제8기 성적향상 장학생_금상_조상윤 님 검정고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합격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총 5등급 향상 사용교재: 까만책 국어 독서, 국어 문학, 국어 언어와 매체,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빨간책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파란책 국어 영역 <마더텅 교재 활용법>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독서] 수능 국어가 처음이라면 : 처음에는 시간 제한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주어진 시간 내에서 가장 정확히 읽으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지문에서 자주 쓰이는 서술 구조, 어휘, 글의 전개 방식을 익혀야 합니다. 인문 지문이라면 특정 사상가의 주장을 깊게 다루는지, 아니면 여러 사상가의 의견을 서로 비교하며 전개하는지 등을 파악하며 글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문마다 내용은 조금씩 달라지더라도, 기출 문제라는 큰 틀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기술 지문의 경우, 1문단에서 문제 상황이 제시되는 구조가 많기 때문에, 글의 구조를 미리 예상하며 다음 문단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지문을 읽어도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수 있지만, 주관적 견해나 배경지식에 의존하기보다는 본문에서 객관적인 근거를 찾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목표는 새로운 지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 안의 정보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수능 기출에 익숙하다면 : 기출 문제를 한 번이라도 풀어본 학생이라면 새로운 지문에서도 익숙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사상가의 이론이나 생물학적 개념이 이미 본 적 있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배경지식에 의존하거나 글을 대충 읽지 않는 것입니다. 익숙할수록 더욱 세심하게 읽고 몰랐던 내용을 찾아내며, 자신만의 정확한 독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글의 내용보다는 구조에 집중하여 공부했습니다. 지문의 주제는 매번 달라지지만, '-함에 따라서', '-할 경우', '-한다면' 같은 표현은 자주 반복됩니다. 이런 표현들은 대부분 문제 출제의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평가원이 사용하는 문장 구조와 표현 하나하나에 집중해야 합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면 방대한 지문들에서 반복되는 이러한 출제 의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을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기출에 익숙해져 자신만의 독서 기준을 세우길 추천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누구든 : 시간이 부족할수록 약점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단지 문제집을 끝내겠다는 목표보다는, 자주 틀리는 문제의 공통점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적은 시간으로 효율적인 점수 상승을 이루려면, 맞힌 문제도 바로 넘어가지 말고 정답의 근거를 분석해야 합니다. 자신의 사고 과정을 마더텅의 해설과 비교하여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는지 지문마다 정리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기준이 세워지면 타이머를 활용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시험을 보듯 지문을 풀고, 바로 채점하지 않고 자신이 문제를 푼 사고 과정을 되짚어 본다면 점수가 안정화될 것입니다. 모르는 어휘를 만났을 때는 마더텅에 있는 각주를 최대한 활용하고, 추가 검색을 통해 지문 옆에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효과적입니다. 영어 단어를 암기하듯 국어 단어 역시 꼼꼼한 암기가 중요합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문학] 수능 국어가 처음이라면 : 처음엔 어떤 지문을 봐도 낯설고 무엇을 중점적으로 읽어야 할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우선 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자신이 놓쳤던 부분을 체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문을 읽다가도 인물의 대화에서 핵심을 파악하지 못했다거나, 갑자기 등장한 시의 효과를 놓친 부분을 문제를 풀며 발견하게 됩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의 목차에 따라 다양한 갈래를 접하면, 이후 새로운 지문을 볼 때 중요한 부분이 점차 선명히 보일 것입니다. 자주 등장하는 문학 개념어에 익숙해지고, 보기와 선지에서 반복되는 표현을 주의 깊게 살펴 다시 만났을 때 빠르게 판단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수능 기출에 익숙하다면 : 문학에서 항상 한두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미묘하게 부족한 사고 과정 때문입니다. 점수가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고 방심하지 말고, 정답을 맞힌 문제라도 근거를 명확히 다시 분석해야 합니다. 평가원의 문제는 철저한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의 해설지를 활용해 자신의 풀이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학은 정답을 고르는 경험이 쌓일수록 애매함을 없애주는 과목입니다. 왜 오답 선지를 선택했는지 깊이 있게 분석하여 기출로 확실한 훈련을 하길 권합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언어와 매체] 수능 국어가 처음이라면 : 언어와 매체는 개념을 먼저 충분히 익힌 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으로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 없이 문제를 무작정 풀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문제를 풀 때도 선지가 익숙하다고 쉽게 판단하지 말고, 문제에서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언어 영역은 문장 구조뿐 아니라 음운 변동과 같은 복합적 개념이 뒤섞여 출제되므로 꼼꼼히 접근해야 합니다. 수능 기출에 익숙하다면 : 언어와 매체의 최근 기출은 복합적이고 난해한 문제가 많습니다. 따라서 개념을 반복적으로 복습하는 것은 물론, 난이도가 높은 복합 문제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생소한 개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문형 문제는 독서처럼 접근해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더텅의 상세한 해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출을 통해 낯선 문제에도 대비하길 바랍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기출 문제는 생활과 윤리 학습의 핵심입니다. 개념 학습 후 곧바로 관련 기출 문제를 풀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전 범위를 공부하고 나면 약점 단원이 자연히 드러날 것입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의 해설에 있는 오답률을 참고하여 어려운 문제일수록 더 자세히 분석해야 합니다. 다만 해설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개념을 떠올리며 정답의 근거를 찾아야 합니다. 자주 출제되는 선지와 최근 심화되는 선지를 구분하여 학습 비중을 정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윤리와 사상] 기출 문제는 윤리와 사상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윤리와 사상 과목은 일부 문항을 제외하면 문제 은행식으로 출제됩니다. 따라서 기출 문제를 반복하여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익숙한 선지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생활과 윤리를 함께 준비한다면, 두 과목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사상가를 중심으로 공부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두 과목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내용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최근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개념 학습과 동시에 기출 문제를 병행하고, 늦어도 6월 모의평가 전까지 전 범위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6월 모의평가를 통해 확인한 자신의 약점을 중심으로 수능까지 기출을 반복 학습해야 합니다. 한 번 본 문제라도 아직 출제되지 않은 제시문의 미출제 요소까지 살펴보면 학습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문제의 답을 외우게 될 때는 부록에 수록된 OX 선지 모음집을 활용해 공부하면 효과적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명확한 메타인지가 형성되며, 시험장에서 문제를 소거법에 의존하지 않고 확실히 풀어낼 수 있게 됩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은 복잡한 사상가들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기 때문에, 반복 학습을 통해 완벽히 체화하길 권합니다.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기출문제집을 반복하다 보면 제시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넘어가는 등 약간의 단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수능 시험과는 다르게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쉽습니다. 이럴 때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를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실제 수능 시험과 유사한 형식으로 문제와 사상가의 순서가 섞여 있어, 실제 시험과 같은 긴장감을 느끼며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을 먹은 후 시간이 흐트러지기 쉬운 때 타이머를 설정해 모의고사를 풀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등급컷을 확인하며 본인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한 번 본 문제들이라 해도 절대 안일하게 접근하면 안 됩니다. 모든 문제를 정확히 풀었다면 그동안의 학습이 충분히 잘 이루어졌다는 의미지만, 여전히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는 반드시 본인의 약점으로 판단하고 더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수능에서는 탐구 과목이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모르는 개념이 없도록 완벽히 대비해야 합니다. 기출은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구분하는 가장 명확한 기준입니다. [마더텅 고난도 미니모의고사 국어 영역] 마더텅 고난도 미니모의고사 국어 영역은 수능 국어에서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학생이 기출 문제 중 고난도 지문을 선별하여 실력을 확인하고 복습할 때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최근 수능 국어의 특징은 킬러 문항이 몇 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평소의 연습을 어렵게 해야 수능 시험장에서의 심리적 부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기출에 익숙하고, 국어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이 책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이 문제를 시간 내에 풀었는데 정답률이 급격히 떨어진다면 아직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고 과정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이 경우 무리하게 고난도 문제에 도전하기보다는 기존 기출문제집에서 놓친 사고 과정을 복습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반면 이 교재를 수월히 풀어낼 수 있다면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받을 실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두 문제 차이로 등급이 달라지는 학생이라면, 고난도 미니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사고 과정을 발견하고 확실히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더텅139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