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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의예과 합격_우수상_김마로 님

  • 글쓴이 : 마더텅
  • 조회수 : 1,086
  • 날짜 : 2022.07.13

마더텅 제4기 성적우수 장학생_우수상_김마로 님


김마로 님

수원시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한림대학교 의예과 합격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과목 1등급


사용교재: 까만책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 물리학Ⅰ, 지구과학Ⅰ  빨간책 국어 영역, 수학 가형, 물리학Ⅰ, 지구과학Ⅰ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왜 마더텅으로 학습을 해야하는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부시간이 50, 공부방법이 30, 양질의 공부 재료 20의 비율로 중요도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왜 수능을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가지고 학습을 해야 하는 이유를 상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기출문제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줍니다. 수험생인 우리는 항상 어떻게 점수를 올릴 것인가를 목표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실력이 정말 월등히 뛰어나고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모든 범위를 균일하게 공부를 하면 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부분, 중요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학습에 임해야 합니다. 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처음부터 무엇이 중요하고 어디는 덜 중요한지를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모든 시험에는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출문제들을 꾸준히 학습한다면 무엇을 위주로 공부를 해야 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감이 옵니다.


반대로 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는 수많은 양의 공부가 쌓인 나머지 너무나 지나치게 지엽적인 것에 매몰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탐구 영역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사설문제들을 접하다 보니 실제 시험장에서는 잘 안 나오는 부분에 지나치게 몰두했고 투자한 공부 시간보다는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능이 임박했을 때는 과감하게 사설문제들을 버리고 다시 마더텅 까만 책과 빨간 책으로 핵심만을 되짚어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기출문제는 다른 사설문제와 비교해서 퀄러티가 월등히 좋습니다. 수능 문제를 단순히 금전적인 가치로 매길 수 없지만, 수능 한 문제에 거의 3000만원이 육박하는 가치를 지닙니다. 우수한 출제진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기출 문제는 확실히 격을 달리합니다. 교과서 범위를 정확하게 지키면서 필연적으로 문제가 풀리는 연습을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런 기출 신격화 글을 읽고 기출문제를 풀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사러 간다면 굉장히 혼란스러울 겁니다. 왜냐하면 서점에는 너무나 많은 기출문제집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성격이 굉장히 깐깐하고 한번 문제집 정하는 게 많이 중요해서 꼼꼼하게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시중 출판 서적을 거의 풀어 봤지만, 마더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게 권유가 아니라 의무로 다가올 만큼 좋은 문제집으로 느껴졌습니다. 마더텅 없는 수능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기출문제집의 신입니다. 


첫 번째로 좋았던 점은 해설이 굉장히 풍부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출문제는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사이트나 교육청홈페이지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굳이 기출문제집을 사는 이유는 ‘공부를 위한 해설이 필요해서’입니다. 특히나 저처럼 학원을다니지 않거나, 재수를 했을 때 독학 재수를 한 친구들은 특히나 책의 해설이 중요합니다. 수능 전문가의 눈빛으로 여러 다른 문제집을 봤었는데, 너무나 실망감이 컸습니다. 해설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여럿 있었습니다. 성적이 꽤나 높은 사람이 봐도 이해가 안가는 해설이라면, 다른 하위권에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불편할지 끔찍했습니다. 풀이와 설명이 비약이 심해 실력 있는 학생들도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풀이가 쓰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더텅은 용지와 잉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계산과정마저 비약없이 모두 적혀 있어 사고의 흐름을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저처럼 독학 재수를 하거나, 학원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은 특히나 마더텅이 옆에 계속 두어야 하는 막역지우 같으면서도 배울 게 많은 스승 같을 겁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저를 반하게 만들었던 마지막 결정타가 더 있었습니다. 해설지 자체에 문제가 같이 적혀 있어서 학습하기에 굉장히 편했습니다. 다른 문제집은 인쇄비를 줄이기 위해 해설지에는 해설만 있어서 해설지와 문제지를 왔다 갔다 거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마더텅은 이런 부분도 학생들을 세심하게 배려 해서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문제 수가 말도 안되게 많습니다. 마더텅 같은 경우는 적게는 600문제 많게는 1500문제 까지 있으니 마더텅 한 권만 있으면 다른 문제집을 또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마구 집어 넣은 것이 아닙니다. 수험생이라면 꼭 풀어보아야 하는 문제를 선별적으로 수록해 놓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수학 같은 경우는 사관학교나, 경찰대 기출 중에서도 양질의 문제를 같이 수록해 놓아서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 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합리적인 가격’ 이었습니다. 수험생이라면 학원비, 책값 등 지출되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가끔은 부모님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더텅을 가지고 공부를 했을 때는 다른 책이 특별히 필요하지도 않았고, 책의 퀄러티에 비하여 책값이 매우 싸서 마더텅에서 연상되는 엄마의 품처럼 따스함과 자비로움을 느꼈습니다.



2.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 암기 방법,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 음식, 팁 등등)

-수학,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가-

수학 공부라고 특정해서 이름을 붙였지만, 모든 과목에 통용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포자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수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합니다. 저 또한 수학을 못하는 평범한 학생 중에 한 명이 었습니다. 하지만 목표로 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수학을 포기하면 안됐고, 수학은 저에게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산이었습니다. 한 번도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학습 하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고 공부에 있어 몇 가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첫 번째는, 공부하는 과목을 좋아하고 즐겨라입니다.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라는 말은 정말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어본 말일 겁니다. 그런데 종종 이런 진부하게 느껴지는 말이 진리로 다가 올 때가 있습니다. 저도 수학을 못했을 때는 수학 시간이 너무 싫었고 수학을 괜히 만들어서 나를 괴롭힐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모든 과목 중에서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데도 성적은 오를 기미가 안보였고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들은 너무 고된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수학 시험 때는 너무 떨린 나머지 청심환을 먹지 않으면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덜덜 떨리고 식은 땀이 흐를 정도로 수학 쫄보였습니다.


그러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고 내가 수학이 오르지 않는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특정 과목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친구들이 있는데 한 명은 유학을 한 번도 가지 않았지만, 영어를 정말로 잘하는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의 비결은 영어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영어 라디오를 청취했고 심심한 자투리시간에는 영어 원서를 읽었습니다. 이걸 보고 공부가 안되는 자습실에서 경험적으로 추론을 해보니,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수학을 싫어하는 경우가 없지만, 수학을 못하는 학생들은 거의 대다수가 수학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했습니다. 그런 생각에 착안하여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스스로 수학을 잘한다고 암시하기도 하고(사람이 신기한게 정말로 잘한다고 계속 암시하면 그렇게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기도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질문에 대답하면서 수학을 능동적으로 공부하려 했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수학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 힘들게 책상에 앉아서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수학공부라 한정하지 않았습니다. 새로 배운 내용이 있으면 친구랑 서로 퀴즈를 내보기도 하고, 출제자가 됐다는 마인드로 문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머릿속에 기억해두고 산책을 하거나 샤워할 때 밥먹을 때 계속 생각하며 문제와 승부욕을 불태웠고 삶속에서 수학을 하나의 친구로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공부의 순서를 지켜라입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수학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범하는 실수는 수학공부를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개념 암기- 기출을 통해 개념 적용 - 실전 연습 이 세 가지 루틴이 수학공부에 있어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개념서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외우겠다는 결심은 하지 않고 편안하게 재미있는 만화책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3회독 정도 했습니다. 책을 덮고 백지에 배운 개념을 써 내려갈 수 없거나 친구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문제에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개념을 완벽히 모른 채 문제에 접근하면 문제가 안 풀리는 과정에서 시간이 낭비 될 뿐더러 반복해서 틀리는 자기가 수학을 못한다고 자책하며 수학을 싫어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념을 정립하고 문제를 풀 때는 내가 이해하고 암기한 개념을 문제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가령,역함수에 대한 개념을 묻는다면 일단 연속이냐 불연속이냐로 나누고, 연속일때는 증가함수냐 감소함수냐를 체크해야 한다는 개념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물리학이나 지구과학 같은 경우에는 기출을 통해 문제를 푼다기 보다는 내가 모르는 선지는 어떤 것인지 확인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형광펜을 들고 모르는 선지에 쫙쫙 밑줄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해설지를 보면서 선지 옆에다가 개념을 다시 적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최중요 선지들만 모아서 요약집을 만들었습니다.


수능 전까지 절대로 문제의 정답을 맞고 틀림을 기준으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에서 내가 더 채워갈 수 있는 개념은 뭐가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잘못 알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세 번째는 “틀린 것에 더 집중해라”입니다.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실력을 높이는 비결은 자신의 부족함을 계속 채워 나가는 일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수학에 많은 시간 쏟고 수많은 문제를 풀고 있음에도 실력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 내가 모르는 것을 보완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아는 문제만 반복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학을 잘하게 되려면 같은 문제집을 5번이상 풀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확실히 아는 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수험생이 특정과목에만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습니다. 항상 ‘효율’이라는 단어를 모토로 수험생활을 해야 합니다. 문제집을 1회독하면서 맞혔지만, 다시 풀어볼 문제 별표 1개/ 한 문제 안에 내가 몰랐던 새로운 풀이가 있었던 문제 별표 2개/ 아예 풀지도 못한 문제 별표 3개를 했습니다. 내가 부족하고 중요한 부분에 더 시간을 쏟고 계속 보완했습니다


네 번째는 “정리하고 또 정리해라” 입니다. 시험장에서 실수가 굉장히 잦고 그런 단순한 문제로 점수를 깎아 먹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실수노트’라는 것을 만들어서 내가 자주하는 실수들 (삼각형 넓이 구할 때 2분의 1을 안한다/ 잘 까먹는 정규분포 표준화 공식 등)을 정리해서 항상 시험 보기 직전 나의 실수들을 되짚고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파이널 연습의 일환으로 마더텅 빨간책을 가지고 실제 시험 시간보다 더 타이트한 60분을 잡고 모의고사 1세트를 풀어 최대한 시험장의 긴장감을 느끼고자 했습니다.



3. 응모 교재의 우수한 장점

-어떻게 마더텅을 활용해야하는지-

같은 말 밖에 할 줄 모르는 앵무새와 같아 보이지만, 공부에 대한 원칙은 마더텅을 풀 때도 똑같습니다. 저는 마더텅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면서 내가 배웠던 개념을 기출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개념 공부를 하면서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문제를 통해서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말그대로 맞혔고 틀렸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뭐가 부족하고' '어떤 것을 더 채워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정표로써 기출문제집을 사용했습니다. 

제 책상은 단촐 했습니다. 항상 마더텅 기출문제집, 형광펜과 검은색 컴퓨터용 싸인펜이 함께 했습니다. 맞혔지만 풀이가 참고할 만하거나 괜찮은 문제들은 컴싸로 별표 한 개를 문제번호에 그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풀수 없는 문제는 별표 두 개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가는 문제는 세 개를 쳤습니다. 그리고 내가 완벽하게 풀어낸 문제에는 과감하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별표 개수를 기준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달리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 중에서도 꼭 봐야한다고 생각되는 수학, 탐구 최중요 문제를 골라서 오답노트에 적어 자투리 시간에 꾸준히 보았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다가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질문노트’에 정리하여 적어 놓았습니다.(가령 국어 공부를 하다가 어근과 접사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라고 한문장으로 정리 했습니다.) 궁금한 게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까먹기 때문에 노트에 적어 두면 효율적으로 질문 할 수도 있고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깔끔하게 알 수 있습니다.

국어는 지문, 선지에서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형광펜으로 표시를 했고 이해가 될 때까지 스스로 고민했습니다. 혼자 사고하고 나만의 근거를 찾으면 그 때서야 해설지를 폈습니다. 마더텅의 해설지를 보면서 나의 사고가 맞는건지 어떻게 생각해야 옳은 건지 수정 받았습니다. 과학탐구 같은 경우도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선지들이 나오면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해설지를 보고 몰랐던 개념을 선지 옆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선지를 ‘과탐 지엽 노트’에 정리 했습니다. 정리해서 이야기하자면 마더텅을 풀면서 모르는 것을 발견하고 마더텅만의 특급 친절 해설지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라는 말입니다.



4. 기타 자유기재

-수능 성공을 염원하는 학생들에

군대라는 열악한 환경, 적은 공부시간에서도 성공했던 비결은 효율성이었습니다. 단순히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고 성적이 오르는 게 아닙니다. 시간 대비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냐가 성적향상에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시간 자체에 집착 하기보다는 집중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습관을 잡아주세요. 운동도 꼭 틈 나는 대로 해주세요. 몸이 망가지면 정말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저도 열악한 공부 환경 속에서 공부시간이 항상 부족했지만, 매일 운동하면서 체력과 스트레스 관리를 병행했습니다. 현재의 실력이 어떻든 정말 최선을 다해 모르는 것을 하나하나 다져나가고 극복해나간다면 어느 순간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겁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면서, 효율적으로 하다보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