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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합격_동상_최윤범 님

  • 글쓴이 : 마더텅
  • 조회수 : 772
  • 날짜 : 2023.05.08

2022 마더텅 제6기 성적우수 장학생_동상_최윤범 님


전주시 신흥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합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지리 1등급(표준 점수 67)

 

사용교재: 까만책 한국지리  빨간책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파란책 고3 국어 영역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겨울방학 동안 탐구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지리 문제집 중 어떤 문제집이 좋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풀기에 괜찮은지 물어보았더니 추천한다고 해서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지리 선생님과 동아시아사 선생님께서 방과 후 수업 교재로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를 사용한다고 해서 한국지리와 동아시아사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도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응모교재의 장점

마더텅 교재는 수많은 문제와 수많은 회차를 수록하면서도 비싸지 않은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상세한 해설도 장점인데 정답에 대한 이유 뿐 아니라 오답선지가 왜 틀렸는지도 알려주는 부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탐구 영역의 경우 뒤편에 OX퀴즈도 수록되어있어서 가볍게 개념들을 체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3. 응모 교재 사용 방법 

가장 먼저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맨 앞 쪽에 있는 단원 목차를 보고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매일 공부할 분량을 정하였습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앞에 나와 있는 자료(지도나 그래프)나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다시 한 번 보고 내용을 정리한 뒤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한국지리의 경우 틀린 문제는 해설을 꼼꼼히 읽은 후 제가 잘못 해석했거나 몰랐던 내용을 문제 근처에 파랑색 펜으로 필기하여 복습할 때 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하고, 만약 해설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한국지리 선생님께 찾아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특히 인문지리 부분은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에 정리되어있는 표를 자주 들여다보면서 내용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뒤쪽에 있는 최근 모의고사 기출을 통해서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는지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지리와 동아시아사 과목에 대한 기반이 다져진 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를 사용하였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다 맞는 것을 목표로 하루에 적으면 두 회차씩, 많으면 다섯 회차씩 풀어내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과 마찬가지로 파랑색 펜을 이용하여 오답정리를 하였고 모의고사나 수능이 가까워지면 틀린 문제 위주로 살펴보며 몰랐었던 내용들을 보충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4.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암기 방법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음식팁 등등)

1. 공부 분량을 정해라.

공부를 하기 위해 문제집을 선택하면, 두껍고 많은 양에 압도되어 손도 못 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을 풀 때 맨 앞 목차를 보고 며칠 안으로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매일의 분량을 미리미리 정해두었습니다. 또 그렇게 계획했던 공부를 마친 후에 목차 옆 학습 체크란에 체크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공부한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체크표시가 늘어날수록 성취감이 생겨 꾸준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2. 문제를 틀려도 좌절하지 마라.

간혹 문제를 틀리게 되면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틀린 문제가 나왔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습니다. 문제를 틀렸다는 것은 놓치고 있던 개념이 있었다는 것이고, 해설을 꼼꼼히 읽음으로써 모르던 내용을 보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틀린 문제를 오답정리 해두면 나중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이 문제(개념)는 내가 틀렸었던 문제(개념).’하고 상기되어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틀리더라도 크게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 문제 옆에 개념 정리는 필수!

문제를 풀고 난 다음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개념을 문제 옆에 적는 방식으로 문제 풀이를 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모든 문제마다 개념공부를 하기 때문에 기초가 단단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맞은 문제라도 중요하거나 조금 생소한 내용들은 역시 파랑색 펜으로 필기하였습니다.

 

4. 모든 자료는 소중히 하자.

마더텅 교재뿐만 아니라 교과서와 수능특강, 수능완성까지 교재에 나와 있는 자료를 매일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보았습니다. 특히 한국지리는 그래프를 유심히 보았고, 동아시아사는 현종실록 등과 같은 제시문을 보고 내용을 파악하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