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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합격_동상_강가연 님

  • 글쓴이 : 마더텅
  • 조회수 : 777
  • 날짜 : 2023.05.18

2022 마더텅 제6기 성적우수 장학생_동상_강가연 님


포항시 포항제철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합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1등급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Ⅰ 1등급(표준 점수 68)

 

사용교재: 까만책 기하, 영어 독해, 영어 어법·어휘, 물리학Ⅰ, 화학Ⅰ, 지구과학Ⅰ, 화학Ⅱ   파란책 고3 영어 어법·어휘 실력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내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물리학과 화학을 풀었습니다. 그때 자세한 풀이와 고난도 문제 풀이방법이 정리된 것 등이 마음에 들어 지구과학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영어 독해 교재는 3학년 내신 시험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관학교 기출, 경찰 대학교 기출 등을 포함해 문제 수가 많다는 점, 이런 문제들이 유형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약한 유형만 따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단어장을 제공해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정하였습니다.

 

2. 응모교재의 장점

공부하면서 힘들 때마다 교재 뒷장의 전과목 1등급 선배들의 일화와 공부 방법을 읽으면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워낙에 해설지가 자세하고, 고난도 문항은 문제 풀이의 단계들을 알려주기도 해서 궁금한 것들을 해결하기 용이했습니다.

종이 재질이 가벼워서 여러 권으로 책가방을 꽉꽉 채워도 크게 무겁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영어 독해나 어법·어휘는 단어장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따로 단어장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미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는 것이 시간도 절약되고 이로웠다고 생각합니다.

 

3. 응모 교재 사용 방법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지구과학은 문제를 풀고 난 후 맞는 선지는 왜 맞는지, 틀린 선지는 왜 틀렸는지 확실하게 분석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맞힌 문제라도 조금이라도 헷갈리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파고들어 해결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친절하고 명료한 마더텅의 해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재 뒤의 개념 정리 OX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뒤에 붙어 있는 기출 모의고사들도 매주 풀면서 모의고사 푸는 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러 번 봤는데도 기억나지 않거나 헷갈리는 개념이 등장하면 노트에 적어두고 매일 읽으면서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영어 독해는 문제를 풀고 난 후 반드시 꼼꼼히 해석하였습니다. 문법에 강하지 못해서 문장을 해석할 때 어려움도 종종 있었는데, 해설의 구문분석 파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영어 독해의 기본은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 글을 읽으면서 헷갈리거나 모르는 단어는 별책으로 끼어있는 단어장에 추가해서 매일매일 외웠습니다. 내신 시험 직전에는 교재 뒤편의 미니 모의고사를 풀면서 영어 독해의 감을 잡았습니다.

 

4.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암기 방법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음식팁 등등)

공부할 때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재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다 보면 딴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시간을 재면 압박감 때문에 당장 해야 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과학의 지구의 역사 파트는 외울 것들이 많습니다. 어느 시대에 어떤 생물이 출현했고 멸종했는지를 일일이 따지고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이 파트의 출제가 잦은 부분을 먼저 언어유희 등으로 외워주었습니다. 그 후 자주 출제되지는 않지만 출제될 수 있는 지엽적인 부분들을 단계적으로 외워주었습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외워주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난 후 틀린 문제들을 복습하면서 개념 노트를 만드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둔 노트는 후에 수능 당일 아침이나 쉬는 시간에 보면서 마지막 정리를 할 때 이용하였습니다.

영어는 1등급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일정 점수 이상이 안정적으로 나온다 싶을 때 공부 분량을 줄였습니다. 저로서는 그 시기가 7월쯤이었습니다. 대신 감을 유지하기 위해 마더텅 교재나 수능 완성 뒤에 있는 모의고사들을 일주일에 한 개씩 풀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