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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2024년 11월 1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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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합격_동상_김민 님

  • 글쓴이 : 마더텅
  • 조회수 : 770
  • 날짜 : 2023.05.19

2022 마더텅 제6기 성적우수 장학생_동상_김민 님


군포시 수리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합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치와 법 1등급(표준 점수 69)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문화 1등급(표준 점수 67)

 

사용교재: 까만책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영어 듣기, 영어 독해, 영어 구문과 어휘, 정치와 법, 사회·문화  빨간책 수학 영역 SE, 영어 영역, 정치와 법, 사회·문화   노란책 고3 국어 영역, 고3 수학 영역  파란책 고3 수학 영역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정치와 법]

평소 심플한 표지가 마음에 들어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에 관심이 있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에 진학한 후 교재를 선택할 때 문제의 양, 해설의 자세함 등을 직접 따져보니 마더텅 교재가 압도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태갛게 되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사회·문화]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으로 기출문제를 2회독 한 뒤 실제 모의고사 양식으로 된 문제집이 필요했고 여러 출판사의 책을 비교해본 결과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의 종이 재질과 형식이 가장 수능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2. 응모교재의 장점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정치와 법]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에 있는 QR 코드에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혼자 공부하다보면 모르는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은 모든 문제에 해설 강의가 찍혀있어서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사회·문화]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의 가장 큰 장점은 크기와 재질입니다.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흡사하며 문제집 뒤편에 있는 OMR 카드는 실전 연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등급컷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총평이 함께 실려 있어서 정보를 따로 검색을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제 점수와 함께 등급을 체크하며 실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던 점도 이 교재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응모 교재 사용 방법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정치와 법]

원래는 정치와 법으로 수능을 응시할 생각이 없었기에 내신 대비용으로 교재를 선택했습니다. 내신 시험 범위에 맞춰 인강을 듣고, 인강 필기본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에 옮겨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저만의 요약본을 만들고, 요약본을 보지 않고도 A4용지에 요약본을 적을 수 있을 만큼 암기했습니다. 정치와 법은 기본 개념이 정말 중요한 과목이어서 이 과정이 내신 시험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에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들이 함축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지엽적인 부분들만 따로 적어놓으면 돼서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개념 암기가 끝나면 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문제는 두 번씩 풀기 위해 처음 풀 때는 노트에 답을 적어서 풀었습니다. 틀린 선지는 따로 노트에 적어서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해설과 비교하면서 부족한 개념을 채워나갔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의 해설은 보기 편하게 편집되어 있고, 자세하게 설명을 풀어서 해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회독을 끝내고나면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주 틀리는 문제들은 오답노트를 작성해 다시 푸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덕분에 내신에서도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정치와 법 과목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수능 과목을 정치와 법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전체 개념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념 인강을 들으면서 1회독, 2회독 방법을 반복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진 탄탄한 개념은 어려웠던 2023학년도 수능 정치와 법에서 1등급을 받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사회·문화]

개념 공부와 기출문제 공부를 모두 끝낸 후에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를 활용했습니다. 파이널 기간에 쓸 책이었던 만큼 수능 문제 형식에 가장 적합한 책이 필요했고, 그 선택으로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를 결정했음에 후회 없습니다. 사회·문화는 도표 문제들 때문에 사회탐구 과목들 중 시간 압박이 심한 편에 해당합니다. 파이널 기간에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를 하루에 2회씩 풀면서 처음에는 시간 압박을 강하게 느껴 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시간에 여유를 느끼며 풀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으로 기출문제를 이미 2회독하고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를 풀어서 해설을 참고할 일은 많이 없었지만, 간혹 의문이 생기면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의 해설만으로도 충분히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풀어서 맞혔더라도 의문점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해설을 참고했고, 그럼에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교재에 실려 있는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모르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4.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암기 방법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음식팁 등등)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정치와 법]

정치와 법은 개념 암기가 정말 중요한 과목입니다. 더불어 개념 암기만큼 중요한 것은 개념에 대한 이해입니다. 특히 민법, 형법 단원은 단순히 암기만 하기보다는 예시로 나오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출 문제에서 나오는 발문 상황을 통해서 개념을 공부했습니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나중에 문제를 풀 때, 발문을 보고 어떤 상황에 어떤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마더텅 수능기출 모의고사 35회 사회·문화]

사회·문화 과목은 특이하게도 파이널 기간이 되면 개념이 많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 과목은 상반기까지만 해도 개념 위주의 공부가 주가 되지만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도표에 공부 비중을 많이 두게 되고, 어려운 유형의 문제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제일 중요한 기본기를 잊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파이널 기간에는 도표나 정답률이 낮은 어려운 문제들을 틀리기보다는, 오히려 기본적인 선지와 쉬운 문제들을 해결해내지 못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를 주의하여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선지가 있다면 문제를 풀 때 형광펜으로 표시해두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시간에 노트에 선지를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지에 관한 개념을 개념서에서 다시 공부하는 방식으로 기본기를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른 과목들보다 개념의 양이 적은 것이 사회·문화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이가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부한다면 파이널 기간에도 개념에 충실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