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더텅 제6기 성적우수 장학생_동상_윤소영 님거제시 거제고등학교 졸업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합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활과 윤리 1등급(표준 점수 72) 사용교재: 까만책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빨간책 수학 영역,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노란책 고3 영어 영역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고등학교 1, 2학년 때 여러 종류의 기출문제집을 많이 풀어도 성적 향상이 되지 않자, 같은 문제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3학년이 되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제대로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문제집을 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교재가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입니다. 이유는 첫 번째로, 저처럼 생활과 윤리에 대해 감을 못 잡은 학생을 위한 콘텐츠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개념 분야가 따로 수록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해설에서도 개념을 여러 번 다시 언급해준다는 점, 학습계획표, 암기팁, 모든 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 선배들의 학습 방향 조언 수록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었습니다.두 번째로 섬세함입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은 해설과 개념 모두에 주의해서 보아야 할 점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옛날 기출문제들, 윤리와 사상 문제 중 필요한 문제들만 모두 선별하여 수록하였고, 평가원과 수능 문제 강조, ox나 빈칸 넣기 등 성적 향상을 위한 섬세한 편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세 번째로 해설입니다. 한 문제마다 손 풀이 형식의 풀이뿐만 아니라 선택지 풀이, 첨삭해설, 문제 풀이 팁, 출제분석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응모교재의 장점[다양한 컨텐츠]학습계획표가 있어서 계획을 세워 공부하며, 짧은 기간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오답 노트의 킬러 부분, 틀린 부분과 헷갈린 부분은 무조건 동영상 강의로 들었습니다. 동영상 강의까지 있어 사설 인터넷 강의보다 더 많은 생윤 문제의 해설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더 궁금하거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QnA서비스를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평가원 문항 표시를 통해 평가원에서는 어떤 형태의 문제를 내고, 어떤 부분을 주의 깊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합격생 선배들의 공부 비법, 비결을 보면서 생활과 윤리를 입문하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할 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 기출문제를 풀 때는 많은 문제를 무조건 풀기만 했는데, 6월 평가원부터 생활과 윤리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선배들의 수기와 팁을 읽으면서 틀린 선지는 왜 틀렸는지, 옳은 선지도 왜 옳은지 이유를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왜 옳은지, 왜 틀렸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저 자신을 보고 해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나중에는 해설과 똑같이 오답은 바르게 고치고, 틀린 부분은 틀린 이유에 관해 설명하고, 사상에 관해 부가설명까지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개념]교과서로 공부할 때는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몰라서 모든 것을 다 외우는 암기식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하게 되니, 해설과 개념 부분 모두에 형광펜, 빨간 글씨로 중요한 부분, 암기해야 하는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줄글로 개념을 읽는 것보다 암기하기 쉬웠습니다. 재작년 수능과 작년 평가원 모의고사를 단원 단위로 어떤 형태의 문제가 나오는지, 무엇을 주목하여 공부해야 하는지, 단원 난이도는 어떤지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울 만한 개념은 표와 같이 도식화해서 보여주고 있어서 교과서로 읽는 개념보다 훨씬 이해가 쉬웠습니다. 외우기 어려운 부분은 재미있는 암기 팁으로 외웠습니다. [문제 수]단원마다 어떤 형태의 문제가 나오는지, 무엇을 주목하여 공부해야 하는지, 단원 난이도는 어떤지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출처의 문제 수록, 9개년까지 다룬 가장 많은 문제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더텅 덕분에 옛날 기출로 최근 교육과정에 맞게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의 겹치는 내용을 수록해서 심화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을 모두 응시했기 때문에 더욱 좋았습니다. [모의고사]굳이 모의고사를 뽑을 필요 없이 뒷부분에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어서 연습하기 좋았습니다. 마더텅만의 모의고사 분석서인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서 모의고사를 꼼꼼하게 분석하였습니다.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한 후 틀린 문제를 점검할 때 문제 출처, 문항 배치표를 이용해 중복하여 틀린 문제를 찾아 다시 학습하기 편리했습니다. [해설]1) 출제 분석출제 분석에서는 출제 의도 분석, 유형별 대비 방법부터 과목의 특성을 고려한 전반적 대비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면 ‘키워드 암기법으로 제시문 사상가 추론하기’ 등이 있습니다. 또, 학생들이 간과하여 틀리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기 때문에, 자주 하던 실수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어진 조건을 빼먹거나 잘못 이용하는 실수를 바로잡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념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서 볼 필요 없이, 문제 풀이 tip에 개념이 다시 제시되어 있어서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데 편리했습니다. 2) 손 풀이 해설틀린 선지를 제대로 고쳐주기도 어려웠고, 일부 맞는 선지를 구분하기 어려웠는데, 마덩텅 수능기출문제집은 잘못된 점을 손 풀이 형식으로 고쳐주는 친절한 해설이 있어서 오답 노트를 쉽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만 된 해설이 아닌 여러 색깔과 도형으로 이루어진 손 풀이 해설은 훨씬 더 보기 편했으며, 내용이 더 머리에 잘 들어왔습니다. 3) 저절로 외워지는 해설의 개념 부분(문제 풀이 tip)개념을 굳이 달달 외우지 않아도, 개념을 반복해주는 해설을 읽다 보면 개념이 절로 외워집니다. 개념을 먼저 언급한 후 보기와 개념을 비교하며 해설해주는 식으로 되어있으며, 문제 풀이 순서, 표 형식으로 문제에서 다룬 개념들을 비교해주는 부분을 꼼꼼히 읽어두면 같은 개념이 문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되고, 여러 방식으로 개념을 접함으로써 개념 복습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4) 제시문 분석, 선지 분석제시문 분석을 통해 기출을 풀며 답을 맞히고, 틀린 내용을 하나하나 암기하는 공부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틀린 선지가 다른 사상에 해당할 경우 그 사상이 무엇인지, 기본 개념은 무엇인지 반복하여 해설해줍니다. 해설을 꼼꼼히 읽으면 그냥 기출문제를 풀 때보다 두 세배는 더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으며, 푼 문제량이 적어도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절로 느끼게 됩니다. 제시문에서 끌어낼 수 있는 풀이의 근거, 제시문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을 학습하면서 생활과 윤리의 기본적인 제시문 파악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부록]고난도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답지에 표기된 정답률을 참고한 후 빈칸 넣기, ox 등 부록을 먼저 푼 후 고난도 문제를 풀었고, 한 번에 풀기 어려웠던 킬러 유형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ox, 빈칸 넣기를 통해 선지 복습을 할 수 있었고, 문제를 분석하면서 놓친 선지들을 채웠습니다. 3. 응모 교재 사용 방법 [책을 시작하기 전] 수록된 학습계획표를 먼저 작성하였습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은 개념 분야가 따로 수록되어있습니다. 외우기 어려운 부분은 개념 옆에 적힌 암기 팁으로 개념을 외웠습니다. 형광펜, 빨간 글씨로 중요한 부분, 암기해야 하는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줄글로 개념을 읽는 것보다 암기하기 쉬웠습니다. 합격생 선배들의 공부 비결을 보면서 생활과 윤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을 잡았습니다. [문제 풀기 전] 정답률을 보고 난이도를 표시해 놓은 후 쉬운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이를 통해 개념 부분을 보지 않고, 머리에서 개념을 꺼내 푸는 연습을 하며 개념을 구체적으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문제를 풀면서]문제를 풀면서 제시문에서 근거가 되는 부분에 밑줄을 쳐 놓고, 일부 틀린 선지는 고쳐보고, 완전히 틀린 선지는 고치거나, 문제에 언급되지 않은 다른 사상인지 생각해봅니다. [문제 푼 후 해설 읽기]모든 문제의 해설은 손 풀이 보기 -> 출제분석, 학습 조언 -> tip -> 자료해설 -> 선택지 풀이 순서로 읽었습니다. 해설을 보면서 전체 풀이를 조망하고, 미리 문제를 풀면서 해 놓았던 과정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점검하고 오답 노트에 적었습니다. 출제분석은 문제의 출제 의도와 유형 대비 방법,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 부분을 알려줍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지속해서 나오는 생활과 윤리의 특성을 파악하고, 무엇이 부족한 부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단계에서 유형 약점과 부족한 부분을 오답 노트에 작성합니다.학습 조언에서 학생들이 간과하여 틀리는 부분을 짚어주는 부분을 읽으면서 자주 하던 실수도 바로잡았습니다. 예를 들면 주어진 조건을 빼먹거나 잘못 이용하는 실수를 바로잡는 연습을 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도 오답 노트에 적어 두었습니다.문제 풀이 tip에는 개념이 다시 제시되어 있어서, 오답 노트에 부족한 개념을 표시해 놓기 편했습니다. 또 반복되는 개념을 반복해서 읽다 보니 단원이 끝나갈 때쯤에는 개념이 절로 외워졌습니다. 특히 표 형식으로 문제에서 다룬 개념들을 비교해주는 부분을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그렇게 같은 개념이 다른 문제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무슨 개념과 비교되는지 알아보며 여러 방식으로 개념을 접하며 개념 복습을 했습니다.제시문 풀이에서는 제시문에서 끌어낼 수 있는 풀이의 근거, 제시문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을 학습하면서 생활과 윤리의 기본적인 제시문 파악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선지 풀이에서 일부 맞는 선지, 틀린 선지 중 제대로 고치기 어려운 선지는 해설을 이용해 제대로 고쳐준 내용을 오답 노트에 작성했습니다. [모의고사 전]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뒷부분의 모의고사 수록 부분으로 6월 평가원,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3일 전부터 하나씩 풀며 시간을 재고 연습했습니다. 모의고사 등급 컷 수록 부분에 고난도 문항이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특히 해설의 논리를 따라 꼼꼼하게 분석하였습니다. 또 각 시험 난이도를 확인하며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틀린 문제를 점검할 때는 문제 출처, 문항 배치표를 이용해 중복해서 틀린 문제의 출처를 찾아 오답 노트에 기록했고, 다시 학습하였습니다. 4.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 암기 방법,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 음식, 팁 등등)[공부 방법]1) 개념을 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는다! 생활과 윤리는 암기과목이라고 해서 무작정 개념부터 외우고 들어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단원마다 나오는 중요한 분야는 정해져 있으므로, 제대로 된 방법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자동으로 중요한 개념은 외워집니다. 특히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생활과 윤리 같은 경우에는 해설의 문제 풀이 tip에서 계속 개념을 다시 언급해줄 뿐만 아니라, 보기 쉽게 표 형식으로 비교해주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활용하면 부족했던 개념까지 쉽게 채울 수 있습니다. 2) 해설을 꼼꼼하게 읽는다!해설에서 제시하는 풀이대로, 사고가 어떻게 흘러가야 하는지 주의 깊게 보고, 그것을 체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해설을 통해 문제를 조망한 후, 출제분석과 학습 조언으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문제의 성격을 파악해야 합니다. 문제 풀이 tip으로 문제에서 다룬 개념을 정리한 후 제시문 해설, 선택지 풀이를 읽으면서 해설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봐야 합니다. 이때 순서대로 해설을 읽으면서 문제를 풀다 보면 해설의 논리대로, 개념이 도식화되면서 문제를 정확하게 풀고 있을 것입니다. 또, 한 사상에 관한 문제를 풀다가도 다른 사상까지 학습할 수 있습니다. 틀린 선지가 다른 사상에 해당할 경우 그 사상이 무엇인지, 기본 개념은 무엇인지 반복해주는 해설을 꼼꼼히 읽으면 그냥 기출문제를 풀 때보다 두 세배는 더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공부 이외의 팁]1) 음식 수능이 40일 남았을 때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독서실 생활로 계속 집 밖에 나가 있는 생활을 하다 보니 외식을 자주 하게 되었고, 수험생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 보니 마라탕, 매운 떡볶이, 삼각김밥 등 짜고 매운 음식으로 매끼를 버텼습니다. 규칙적이지 않은 식습관(한 끼만 먹고 폭식하기, 브런치)으로 굶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더라도 맵고 짠 음식보다는 건강한 음식 중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속이 불편하지 않게 조금씩 먹거나 속이 불편하지 않은 음식을 찾아서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예측해서 젖산균을 알맞게 먹도록 하면 좋습니다. 2) 수면 관리저는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내신시험을 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이유는 ‘더 공부하겠다는 욕심’이었습니다. 잠을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러던 중, 수능 한 달 전 아침에 멍한 저 자신을 보고 이러한 버릇을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력 끝에 아침형 인간으로 바꾸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처럼 1교시에 정신이 가장 멀쩡한 몸 상태를 만들어놓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수능이 끝난 지 1달이 지난 지금도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 걸 보면 습관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수능 전날에 긴장되어서 잠을 아무래도 못 자겠다 싶으면 미리 일주일 전이라도 푹 주무셔야 할 겁니다. 3)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수능 한 달 전은 ‘수능 때 이래도 될까?’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식곤증이 온다면 고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의지만 있다면 한 달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전에는 공부량을 줄이면서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하는 게 좋습니다. 긴장되어서 잠이 안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더텅1,303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