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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합격_우수상_윤영빈 님

  • 글쓴이 : 마더텅
  • 조회수 : 929
  • 날짜 : 2022.07.15

마더텅 제4기 성적우수 장학생_우수상_윤영빈 님


윤영빈 님

성남시 이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합격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과목 1등급


사용교재: 까만책 화학Ⅰ, 지구과학Ⅱ



1. 응모 교재로 공부한 이유

작년 수능을 볼 때 마더텅으로 공부했던 지구과학 과목의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는 지구과학뿐만 아니라 화학도 사서 풀어보게 되었습니다.



2. 나만의 공부 방법 및 비결 (집중하는 방법, 암기 방법,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된 도구, 음식, 팁 등등)

기본적으로 어떻게 하고 싶다는 목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어떤 것을 이룰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것이 집중하는 데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먼저 화학Ⅰ과 지구과학Ⅱ 교재를 구매한 뒤에 각 단원 당 몇 문제씩 있는지 확인을 하고 제일 앞 목차에 몇 문제씩 있는지 적어둡니다. 모의고사나 수능에서는 앞문제부터 1단원씩 출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재를 앞부터 푸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20문제씩 풀기로 결정을 했으면 그 양을 꾸준히 지키도록 하면서 1단원, 2단원, 3단원 등 각 단원을 섞어서 20문제를 25분 안에 풀었습니다. 그렇게하면 교재를 다 푼 후 1, 2단원에 대한 내용을 까먹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일에는 이런 식으로 두 교재 모두 쭉 풀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앞의 문제들 중 틀린 것들을 풀었습니다. 틀린 것을 풀 때에는 내가 왜 틀렸을까 생각해본 후 싹 지워서 다시 한 번 더 풀어보았습니다. 틀린 것들을 풀 때에도 한 번만 다시 푸는 것은 기억에 남지 않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다음주에 풀 때에는 전주에 풀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더 보면서 기억을 되뇌었습니다.

작년에는 처음부터 무작정 풀어서 교재를 다 끝낸 후에도 1,2단원 같은 앞 단원의 내용들을 전부 잊었기 때문에 다시 보는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올해처럼 하면 다른 사람들도 문제없이 각 단원의 내용들을 숙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부분의 기출을 다 푼 후 뒤의 모의고사는 수능 직전에 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들이 기출이라고는 하지만 문제 배치, 난이도, 교과과정 전부 괜찮았기 때문에 모의고사나 수능 준비에는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3. 응모 교재의 우수한 장점

마더텅 화학, 지구과학은 일단 기본적으로 문제의 양이 많았습니다. 이번 교과과정에서 빠지는 내용의 문제들은 전부 없앤 부분도 좋습니다. 또한 종이 재질도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제지의 재질이 공부할 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문제지 재질이 연필이 번지는 것처럼 별로 안 좋으면 공부에 집중이 안 될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것조차 싫어졌기 때문에 문제지 재질이 좋은 것도 우수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작년보다 내용 정리가 각 단원마다 훨씬 잘 되어있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4. 기타 자유기재

만약 제가 대학을 입학하여 과외를 한다고 해도 이 교재만큼은 꼭 한 번 사용하라고 해볼 정도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교재를 쓰는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한 가지 방식은 20문제를 25분 안에 다 푸는 것입니다.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30분 안에 풀어야하지만 연습할 때 30분 안에만 풀도록 한다면 분명히 수능에서 OMR 정리할 때 오류가 생기거나 긴장해서 잘못 마킹할 수도 있기 때문에 20분~25분 사이에 다 풀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